반응형 전체 글202 삼성전자 퇴사 그리고 스타트업 입사 어릴 적부터 '돈'을 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나 그래서 그냥 '돈을 많이 주는 회사' '대기업'가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었고 이 생각은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하다 근데 이 친구랑 이야기를 해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쳤다 '돈'을 버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정말 내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정말 최종적인 목표라면 나는 죽을 때도 관속에 돈을 들고 가야한다 결국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목표로 생각해야하는데 그걸 내가 놓치고있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됐던 인터뷰였음 많은 울림을 줬었던 그리고 많이 나를 돌아보게 했던 이야기 https://youtu.be/o8rbLijisVo 2024. 1. 1. 서울대 자퇴 그리고 카이스트 졸업 나는 서울대 / 카이스트를 둘다 경험한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음 서울대 갔을 때 '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한 학기가 안돼서 때려쳤고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성과에 대한 사람들의 시기 그리고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조직문화에 현타오는 일이 여러번 생기면서 다시 진학에 대해 고민하게 됨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카이스트 입학 이번엔 졸업까지 마칠 수 있었음 대학원이 나에게 주는 의미 학벌이라는 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 여러가지를 담아서 촬영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영상 https://youtu.be/31L5vRJo8vM 2023. 10. 14.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입학 Q&A | 자소서 에세이 학점 면접 등등 | 직장인대학원 드디어 원서의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2년 전에 원서를 쓰면서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정보가 없는건 처음이었음 아니 인간적으로 내가 23기로 입학했으면 지금까지 적어도 한 200명은 있다는건데 어찌 정보가 하나도 인터넷에 없는건지 맨땅에 제대로 헤딩하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서류에서 한 번 탈락을 했었고(2021년 봄학기) 최종적으로 재수끝에(2021년 가을학기) 입학을 했었는데 동일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제작해봄 https://youtu.be/ziF2fV0fIBM 뭐....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인생에.... 꼭 굳이.... 대학원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2023. 10. 8. 프리미어프로 컷편집 단축키 :: 그리고 이렇게까지 할 수 있음 프리미어프로를 사용하다보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단축키카 C, Ctrl + Shift + K, Q 이렇게가 아닐까함 다들 C를 눌러서 자르기만 대부분 하는데 (이게 잠시 이야기하면 한/영전환을 인식 못하기 때문에 가끔 안먹으면 진심 빡침) 이런식으로 많이 작업한 상태에서 유용한 키가 있는데 그게 Ctrl + Shift + K, Q 두개임 간단하게 설명을 하면 이미 작업이 많이 되어있는 상태에서 중간을 다 덜어내려면 오디오, 비디오, 자막까지 잘라내야 할 부분이 개많음 그리고 마우스로 잔물결 삭제까지 해야함 근데 여기서 Ctrl + Shift + K를 누르면 아래그림처럼 해당 위치에서 오디오, 비디오, 자막까지 싹 다 잘림 그리고 잘라낸 부분부터 아예 덜어내고 잔물결 삭제까지 하는건 단축키가 Q임 Ctrl .. 2023. 8. 27. 한국 반도체 장비시장 발전방향 -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발표 반도체 업계, 특히 장비쪽에 일을 10년 넘게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었음 가장 큰 거가 '한국 장비는 왜 외국 장비를 못따라가나?' 이거였고 뭐 솔직히 앞으로도 못따라갈거라 생각하지만 그냥 어 이렇게 수주를 했대요 이런식으로 애매한 정보말고 정량적인 데이터로 분석을 해보고싶었기에 한국 장비기업이 출원한 특허를 기준으로 분석을 해봤음 결국 사회과학과 연관된 발표, 논문이 모두 Implication 싸움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나름대로 뭔가를 좀 느낄 수 있었던 발표이지 않았나싶음 https://youtu.be/MfMMNJis4OQ 분석대상기업 ㈜큐빅셀 국제엘렉트릭코리아㈜ 신 비앤텍㈜ 엑셀시오 주성엔지니어링㈜ 참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누리플랜 싸이머코리아 엔비스아나㈜ 주식회사 베셀 청진테크㈜ ㈜테스 다.. 2023. 8. 25.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졸업발표 정말 기나긴 2년이었다 물론 아직 졸업이 확정된건 아님 아 할말이 많았는데 저널에 투고하고 피피티 만들다보니 활자를 쓰고있고 싶지도 않고 콤퓨타앞에 앉아있고 싶지도 않음... 왜냐? 아직 과제가 남았거든... 나름대로 심혈을 기울여서 했다 아쉬운게 부분부분 있지만 그래도 나에겐 보물같은 영상 https://youtu.be/RMKcvTWQ8ZE 2023. 6. 9. 이전 1 2 3 4 5 ··· 34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