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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술집 / 서현 횟집 :: 만원수산(Feat.소주3천원이니 꽐라ㄱㄱ) 나는 원래 불판에 무언가 구워먹는것(고기 or 곱창)을 좋아한다. 반면에 회도 아주 좋아하는 편이다 아직도 회하면 생각나는게 21살 때 운전면허 학원 다닐 때 한 40살된 강사 아저씨랑 차타고 운전하다가 혼자 허세어린 중2병(대학교 2학년 나이에...)처럼 "아 회에 소주한잔 하면 진짜 기가 막히는데" ..... 술을 먹어봤자 얼마나 먹어봤다고 40살 아저씨가 얼마나 ㅄ으로 봤을까 하는 생각이 아직도 들음... ㅇ1불킥각....★ 여튼 그래서 철우도 놀러왔고 코로나를 뚫고 오랜만에 밖에 나가서 회에 소주한사바리를 땡기기로 했다 나는 극한의 국밥충으로 가성비를 개 따지기 때문에 싼데를 찾았고 이름부터 싸보이는 만원수산 서현점으로 가기로 함 서현역에서 걸어서 한 3분정도면 갈 수 있음 크으.....밖에서부터.. 2020. 3. 28.
서현 술집 / 서현 삼겹살 :: 교대 이층집 서현점(Feat.꽃삼겹 조져) 원래 첨부터 맛있다고 하면 리뷰의 감질맛이 떨어지지만 일단 여기는 나의 최애 고깃집 이기에 미리 맛있음을 밝힘 내가 처음 교대이층집을 알게된 건 이전 회사를 다닐 때 회식으로 교대에 있는 교대 이층집 본점을 갔었고 (여담이지만 진짜 교대역 근처 어딘가 건물에 2층에 위치함...) 거기서 개맛있게(회식이라 내 돈 안내서 그런 탓도 dog큼)먹었던 기억이 항상 남 생생한 기억 하나가 6시에 예약하고 도착해서 들어가려는데 6시인데도 웨이팅이 있었다.... 역시 세상은 넓고 땡땡이치는 회사원은 많고 칼퇴하는 사람도 많다.... 나만 맨날 늦퇴...크흡... 여튼 개소리 집어치고 리뷰 시작 내가 간 곳은 교대 이층집 서현점이다 서현역에서 좀 더 번화가인 한신포차 방향말고 좀 땅값이 싼 것같은 쪽으로 나와서 한 5..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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