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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다녀본 현직자피셜 :: 공기업 vs 대기업(사기업) 장단점 / 특징 비교 대학원에 다니면서 다양한 나이, 배경의 사람을 볼 수 있지만 생각보다 공기업, 사기업을 모두 경험한 사람은 찾기가 힘들다 왜냐면 공기업이든 사기업이든 한쪽테크를 처음에 타면 다른쪽으로 넘어가는 게 그렇게 간단하지 않기 때문 하지만 이 친구는 대기업 입사 - 퇴사 - 현직 조폐공사 라는 나름대로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나도 공기업은 경험해보지 않았기에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 궁금했고 '공기업만' 다녀서 (나쁜의미가 아니라)편향적인 생각을 친구의 이야기보다는 둘 모두를 경험해보고 비교해보며 이야기를 듣고 싶었는데 이 친구가 딱 맞았다 그래서 물어봤고 답을 얻을 수 있었다 둘다 찐으로 경험해본 사람이니까 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의미가 있었음 사실 솔직히 나도 이 이야기듣고 공기업가고 싶어짐 https://y.. 2024. 1. 1.
35살에 6급공무원 퇴사 그리고 꼬치집 창업 고등학교때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 그때부터 우리는 잡다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음 어디 대학 어디과를 가면 좋을 것 같고 나중에 어떤 직업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이야기들 명백한 꿈이 없었던 나와는 다르게 '회사원'이라는 명백한 꿈이 있었던 이 친구 그리고 회사원의 한 종류인 7급공무원에 우여곡절 끝에 합격해서 공무원 생활을 하며 나름대로의 꿈을 이뤄가고 있었다 https://youtu.be/Sh9bKuIzffw https://youtu.be/e5AFgWo-ga8 근데 35살의 나이로 서울시 6급 공무원이 돼서 좀 더 편한 삶을 살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갑작스러운 퇴사를 하게된다 솔직히 나같으면 2년 6개월 공부해서 공무원됐으면 쉽게 퇴사를 생각하기가 어려웠을 것 같은데... 꿈이 공무원 조직의 .. 2024. 1. 1.
삼성전자 퇴사 그리고 스타트업 입사 어릴 적부터 '돈'을 버는 것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나 그래서 그냥 '돈을 많이 주는 회사' '대기업'가는 게 전부라고 생각했었고 이 생각은 지금도 어느정도 유효하다 근데 이 친구랑 이야기를 해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스쳤다 '돈'을 버는 것의 의미는 무엇이며 정말 내 꿈은 '돈을 많이 버는 것'일까?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정말 최종적인 목표라면 나는 죽을 때도 관속에 돈을 들고 가야한다 결국 돈을 벌어서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목표로 생각해야하는데 그걸 내가 놓치고있다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하게됐던 인터뷰였음 많은 울림을 줬었던 그리고 많이 나를 돌아보게 했던 이야기 https://youtu.be/o8rbLijisVo 2024. 1. 1.
서울대 자퇴 그리고 카이스트 졸업 나는 서울대 / 카이스트를 둘다 경험한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음 서울대 갔을 때 '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한 학기가 안돼서 때려쳤고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성과에 대한 사람들의 시기 그리고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조직문화에 현타오는 일이 여러번 생기면서 다시 진학에 대해 고민하게 됨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카이스트 입학 이번엔 졸업까지 마칠 수 있었음 대학원이 나에게 주는 의미 학벌이라는 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 여러가지를 담아서 촬영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영상 https://youtu.be/31L5vRJo8vM 202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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