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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었다.
가끔 동기들이랑 그 이야기를 하지
"시간 되돌리면 다시 올거야?"
다른 동기들은 대부분 다시 온다고 했다. 미친거 아님?
근데 나는 정말 진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면
못 올 것 같다.
많은 동기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낸것도 너무 좋았고
미약하지만 석사 타이틀을 박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
정말 진심으로 좋은 건 많았는데
내가 그 논문 슈팅하려고 밤새고 그런걸
다 기억하는데
(TMI.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교과석사라 전일제가 아니면 졸논을 쓸 필요 없으나
내가 오바해서 학회에 슈팅한번 꼭 해보겠다고해서 쓴거임)
이걸 그대로 다시....는 진짜 못하겠거든
그래서 고비용저효율로 생각되는 박사는 꿈도 꾸지 않았던거고
그래서 직장인 대학원에 대해 내가 느낀점을 영상으로 정리를 해봄
그냥 내 기준에서는 이렇게 자세히 말해주는 영상이나 매체가 전혀 없었기 때문에
카더라만 있었고
그 카더라는 실제로 안맞는 경우도 많았으니까
누군가 직장인 대학원을 가고싶다면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음
그리고 이 영상의 배댓
박사는 안한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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