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6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 직장인 대학원생으로의 삶 2년간 회사를 다니면서 학교를 다녔었다. 가끔 동기들이랑 그 이야기를 하지"시간 되돌리면 다시 올거야?"다른 동기들은 대부분 다시 온다고 했다. 미친거 아님?근데 나는 정말 진짜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하면못 올 것 같다. 많은 동기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낸것도 너무 좋았고미약하지만 석사 타이틀을 박을 수 있는 것도 너무 좋았고정말 진심으로 좋은 건 많았는데 내가 그 논문 슈팅하려고 밤새고 그런걸다 기억하는데(TMI.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은 교과석사라 전일제가 아니면 졸논을 쓸 필요 없으나내가 오바해서 학회에 슈팅한번 꼭 해보겠다고해서 쓴거임) 이걸 그대로 다시....는 진짜 못하겠거든그래서 고비용저효율로 생각되는 박사는 꿈도 꾸지 않았던거고 그래서 직장인 대학원에 대해 내가 느낀점을 영상으로 정리를 해봄.. 2024. 9. 6.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I&TM) 케이스스터디 발표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입학하면서그냥 솔직히 아무 생각이 없었음 그냥 내 명함에'카이스트'하나 박아보자는 생각으로시작했던 대학원 생활 근데 하다보니까 묘하게 욕심이 자꾸 생겼다 '이왕 온거 뭔가 하나 남기자'이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었고 결국 최종적으로교과석사이지만학술대회 논문을 반드시 하나 남기고 싶었고정말 어찌저찌 휴가란 휴가는 다 반납하고시간을 나름대로 쏟은 결과 학회에 슈팅 성공하고이 내용으로 케이스 스터디 발표를 했다.꽤나 좋은 피드백을 받은건 덤https://youtu.be/RMKcvTWQ8ZE 돌이켜보면대학원 생활에서 참 잘한 일인 것 같음 신문사설 투고, 특허 출원(등록 대기 중)도 정말 잘한 일이지만내 이름으로 논문하나 남긴 게물론 부족한 내용이지만"너 대학원때 뭐했는데?" 이 것의 답.. 2024. 7. 23. 서울대 자퇴 그리고 카이스트 졸업 나는 서울대 / 카이스트를 둘다 경험한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음 서울대 갔을 때 '내 길이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한 학기가 안돼서 때려쳤고 그렇게 회사생활을 하다가 성과에 대한 사람들의 시기 그리고 도저히 적응할 수 없는 조직문화에 현타오는 일이 여러번 생기면서 다시 진학에 대해 고민하게 됨 그렇게 10년이 지나고 카이스트 입학 이번엔 졸업까지 마칠 수 있었음 대학원이 나에게 주는 의미 학벌이라는 것이 나에게 주는 의미 여러가지를 담아서 촬영하면서도 많은 생각을 하게했던 영상 https://youtu.be/31L5vRJo8vM 2023. 10. 14.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입학 Q&A | 자소서 에세이 학점 면접 등등 | 직장인대학원 드디어 원서의 시간이 오고야 말았다 2년 전에 원서를 쓰면서 세상에 마상에 이렇게 정보가 없는건 처음이었음 아니 인간적으로 내가 23기로 입학했으면 지금까지 적어도 한 200명은 있다는건데 어찌 정보가 하나도 인터넷에 없는건지 맨땅에 제대로 헤딩하는 기분이었음 그래서 서류에서 한 번 탈락을 했었고(2021년 봄학기) 최종적으로 재수끝에(2021년 가을학기) 입학을 했었는데 동일한 고민을 가진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영상으로 제작해봄 https://youtu.be/ziF2fV0fIBM 뭐.... 늘 이야기하는 거지만..... 인생에.... 꼭 굳이.... 대학원이 필요한 건 아닙니다.... 2023. 10. 8.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