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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속에 넣을 것136

평택 오산 카페 / 진위 카페 :: 핫팩을 주는 힐링카페 - 허브나무 진위점 이리저리 출장이라고 쓰고 팔려다닌다고 한다 을 많이 다니는 나는 안가본 뜬금무 카페를 많이 가는편 이럴때 투썸, 스벅대신 갑툭튀 괜찮은 카페를 발견하면 괜히 뿌듯하고 기분좋은데 오늘 소개할 허브나무가 딱 그런 느낌이었음 같이 출장나간 차장님께서 개신박한데를 발견했다 하시길래 뭔 카페가 어떻길래 이야기를 하시지였고 사실 예상은 뭔 쌍화탕이라도 파는 카페인가 그거였었음... 차장님 ㅈㅅ 근데 카페외관부터 뭔가 알록달록한 갬성이 30대 아저씨의 맘을 사로잡았ㄸr....★ 그래서 나는 들어가기전부터 뭔가 좀 들떠있었는데 들어가서는 더 들떴던게 내부가 더욱 신호등같았기 때문 요새 인스타 갬성이 유행이라 다쓰러져가고 어딘가 짓다말은 컨셉이 대세인데 좀 과장을 보태서 동화책에 들어온 느낌은 하루종일 고객사 대응에 대.. 2022. 9. 1.
광명 일직동 맛집 / 광명역 맛집 :: 핵밥 광명일직점 요새 자주 야근이 있어서 전혀 의도하지 않았지만 광명역 근처 밥집 도장깨기를 하는중 ㅅㅂ 오늘 가본 곳은 핵밥이라는 곳임 이 곳은 회사분들에게 자주 들었던 곳 중에 하나임 아무래도 바깥 인테리어를 요새갬성으로 해놔서인지 여직원들이 자주간다고 들음 여기는 점심때 가보려고 2번 시도했는데 두번 다 풀방크리로 실패해서 괜히 약올랐던 곳임 회사분들께 들어보니 여기 점심에 오려면 11:30정도엔 도착해야 한다고해서 걍 땡땡이칠까 그냥 맘편히 저녁먹을 때 오게됨 여윽시 저녁되면 암흑지가 되는 광명근처답게 저녁 먹으러 가니 아무도 없었음 점심때에는 이런 1인테이블에도 2~3명 점심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먹는편 인간자체가 암흑인 나답게 1인테이블을 좋아해서 바로 창가1인석 찜 여기는 키오스크로 운영되고 가게들어갔을 때.. 2022. 8. 31.
분당 정자 맛집 :: 우육탕면과 크림새우를 즐길 수 있는 라라면가 정자점 세상에서 제일 나쁜 회사 선배는? 일요일에 후배 불러내서 밥먹자는 선배잇츠미다 여튼 그렇게 후배를 꼬드겨내서 어디로 밥먹으러 갈까 고민하다가 우육탕면이 맛집이 있다고 추천받아서 가보기로 함 사실 우육탕 이라는 단어를 듣자마자 내 머릿속에 들었던 생각은 걍 라면 농심 우육탕 컵라면뿐... 그만큼 이런 음식에 대해 문외한인데 뱃속에 넣는건 맛없기 힘들다는 믿음을 가지고 라라면가로 고고씽 요새는 확실히 나같은 블로그충이나 인스타충이 많아서인지 가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낼 수 있는 이런 그림?물품?들이 하나씩 있는 덧함 메뉴는 아래처럼 있음 일단 베스트가 찍혀있는 것들은 모두 먹어보고 싶었기에 우육탕면이랑 마라 곱창탕면 하나씩 조지고 만약을 대비해서 망하기 힘든 음식인 새우가 들어간 유자 크림새우도 하나 땡김 기.. 2022. 8. 30.
영등포 타임스퀘어 맛집 :: 홍수계찜닭 타임스퀘어점 오랜만에 영등포 나들이 사실 예전 구미에서 일할 때 뻑하면 여기서 술먹고 기차를 타곤했기에 익숙한 곳임 근데 생각을 해보면 4년동안 기차를 탔는데도 먹자골목에서만 뭘 먹었지 타임스퀘어에서 밥먹은적이 없었음 술먹고 고성방가하기 좀 그렇자나 분위기가 여튼 타임스퀘어 위의 호텔에서 미팅도 해야하고해서 겸사겸사 타임스퀘어에서 밥을 먹었는데 그게 오늘 리뷰할 홍수계찜닭임 홍수계찜닭은 타임스퀘어 지하 1층에 있음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지하1층이랑 지하2층이 푸드코트였었고 여기 외에도 먹을게 이리저리 많이있....긴했는데 뭐 그나물에 그밥인 느낌 그렇게 엄청 맛있어보이는데는 없었음 찜닭을 평소에 잘 먹는편은 아니라 (사유 : 1인가구라 치킨을 너무 많이시켜먹어서 웬만하면 닭은 밖에서 잘 안먹음) 가격이 비싼지 싼지..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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