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개인적으로 영상편집을 요샌 잘 안하지만
취미로하고 고프로로 영상을 찍는 편이기때문에
스스드(SSD)로 커버안되는 용량의 영상들은 백업이 필요했고
외장하드를 알아보다가
도시바꺼를 사서 각각 1~2년째 쓰는 중임
유리도 아니고 내 모습 개비치네
다른거대신 처음 구매 이유는 단순했음
걍 모양이 딴거보다 묘하게 예뻤고
색상이 다양해서 모으는 재미가 있을 것 같았음
그래서 쓰다보니까 똑같은걸로 4개째 쓰는 중
두 개는 촬영영상 백업용
한 개는 기가지니 연결해서 다운받은 영상 보는용
한 개는....알쟈나 >.<
일단 중간결론 : 1~2년 썼는데 큰 문제없음
외장하드가 거기서 거기지뭐 : 올바른 말임
그냥 내가 아는 선에서 정보같은 걸 제공하고자 함
1. 2테라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사용공간은 1.81테라임
모든 외장하드에 적용되는지는 모르겠는데
바이트 기준으로는 2테라인데 실제로는 1.81테라로 나옴
4개의 외장하드 모두
2테라까지 꽉꽉채워서 넣어본적은 없으나 실제 이렇게 나오니 참고
2. 옵션에 있는 하드케이스를 구매하는 게 좋음
하드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으면 일반 소프트케이스가 오는데
(하드케이스 사도 소프트케이스도 줌)
왼쪽이 하드 오른쪽이 소프트 아이스크림?인데
사실 소프트케이스는 말이 케이스지
완충작용이 너무 없다보니
그냥집에서 외장하드를 저기에 넣어두기만 하면 상관없는데
가지고 다니기에는 상당히 불안함
하드케이스 정도는 있어야 좀 마음이 튼튼함
물론 돈을 내고 추가로 사야하는건 함정
그래서 나같은 경우에는 하드케이스에 외장하드를 보관하고
일반케이스의 경우는 걍 돈이나 usb 보관 용도변경
3. 데이터 안전하게 보관 잘 됨
많은 사람들이 외장하드나 usb 뽑을 때
하드웨어 안전하게 제거를 거의 이용하지 않는걸로 알고
나 또한 한 번도 그렇게 제거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까지는 다행히 데이터 날아간 적은 없었음
그거 외에
데이터 읽기/쓰기 할 땐
약간 덜덜대면서 윙~~~하는 소리가 나는데
이건 뭐 외장하드 특성이니 다 똑같은거 같음
처음에 시작한 외장하드가 도시바여서
중간에 모양이 달라지는 게 띠꺼우니까 계속 쓰고있긴하나
개인적인 생각으로 걍 외장하드는 다나와에서 최저가 사도될 거 같음
결론 : 최저가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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